No.41~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역본) 빌헬름 R4 3396년 [보살핌] *99%의 번역기와 1%의 수정으로 이뤄졌습니다.*따라서 탄산수에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말투 또한 어림짐작으로 설정했습니다.*잘못된 해석이나 더 좋은 해석은 덧글(comment)이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878 빌헬름 R4 3396년 [보살핌] (*원래 제목은 仔. '새끼/어리다/자세하다/견뎌내다'라는 뜻. '어린 아이를 보살피는 모습'에서 파생된 뜻이라고 함.) (*제목 번역 고민하다가, 스토리 흐름 & 글자 의미상 '보살핌'으로 달아둠.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줘.) 새로운 군복에, 동고동락한 군사 학교 동기들. 위엄 있는 얼굴의 상관이 훈시하고 있다. 빌헬름의 의식은 론즈브라우군에 입대한 시절의 꿈을 꾸고 있었다. 조직에.. 더보기 (번역본) 루디아 R4 3391년 [힘]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884 3391년 [힘] 바이저와 함께 진로와 일정을 확인하고 마침내 『시설』을 향해 길을 나설 때가 왔다. "드디어 이 날이 왔습니다. 토비어스님 일행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응, 상당히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야." 엑셀라와 이야기를 하니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들어가도 돼?" 문 건너편에서 보육원에서 사는 메리의 목소리가 났다. 부상 때문에 요양하는 동안 친해진 여자아이였다. 엑셀라를 가방 속에 넣고 문을 연다. 그러자 메리는 달려들듯이 안겨왔다. "언니, 이제 가는 거야?" 누군가에게 떠난다는 소리를 들은 .. 더보기 (번역본) 타이렐 R4 3394년 [오염] *99%의 번역기와 1%의 수정으로 이뤄졌습니다.*따라서 탄산수에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말투 또한 어림짐작으로 설정했습니다.*잘못된 해석이나 더 좋은 해석은 덧글(comment)이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472 3394년 [오염] 새롭게 사용하는 인공지능에는 이미 13, 14세 정도되는 소녀의 인격이 부여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인격은 너무나도 어려서, 전장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 도저히 무리였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써 또 다른 가상인격을 덮어 씌울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타이렐이 해석한 코덱스 기술이 사용되게 되었다. 벨린다 수정 작업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좋은 아침이에요, 마스터." 벨린다의 가상인격은 전자두뇌에 .. 더보기 (번역본) 구스타브 R3 2839년 [국가]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872 2839년 [국가] 2837년, 로젠부르그 제12계층 스버스 지구에서 일어난 오토마타의 반란. 그것을 경계로, 세계는 혼미의 절정으로 밀어 넣어졌다. 여러 가지 재해나 역병을 컨트롤해왔던 통치국은 이 상황을 수습하지 못한 채였다. 벌써 일상과도 같아진 오토마타 폭동의 뉴스를 들으면서, 구스타브는 성대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이렇게 되고 만 건가." "너의 예측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군. 과거에 너의 논문을 망상이라 치부해 버렸던 통치국의 사람들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구스타브의 비서관 역할을 맡고있는 클로비스가 쓴웃음을 .. 더보기 (번역본) 네넴 R4 [엄마]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s://dcunlibrary.tistory.com/920 네넴 R4 [엄마] 스테이시아의 생일 파티가 끝나고, 스테이시아는 수많은 선물들과 함께 침대에 누웠습니다. 네넴도 스테이시아에게 졸라져서 함께 침대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엄마, 잘 자!" "그래. 잘 자렴." 이렇게 행복한 날이 계속되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네넴은 눈을 감았습니다. 작은 새의 지저귐에 네넴과 스테이시아는 눈을 떴습니다.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렴." 스테이시아가 학교에 가는 것을 배웅하고, 네넴도 물건을 사기 위해서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귀여운 외동딸 스테이시아의 생일. 그녀가 돌아오.. 더보기 샬롯 R4 3274년 [체념하는 날]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메리 R3 [저항] 더보기 메리 R3 [저항] 그것은 3398년 말부터 이어진 파멸로 향하는 길이었다. 상업도시 프로비던스를 뒤덮은 시체의 독기는 각국이 피나는 노력으로 마련한 대책을 물거품으로 만들며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총성이 울려 퍼진다. 이형의 집단과 하얀 프레임을 드러낸 전투인형들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형도 전투인형도 아닌 마을 사람들은 갑자기 벌어진 전투에 황급히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요! 빨리!" 그러던 중, 넝마가 된 전투복과 라이플을 든 한 집단이 우왕좌왕 도망치는 사람들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집단은 나이가 얼마 되지 않은 소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자, 이제 괜찮습니다. 여기 타셔서 안전한 마을로 가도록 하죠." "아, 아… 아아……" 어.. 더보기 쿤 R3 [잃어버린 것]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비르기트 R3 3365년 [계약]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네넴 R3 [암흑] 네넴 R3 [암흑] 아침, 모두가 잠에서 깨지 않은 조금 이른 시각. 네넴은 작은방에서 나와서 저택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널려 있는 고철 쓰레기와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나사 등을 정리하는 것이 네넴이 맡은 일이었습니다. 어른도 있었지만, 어린 네넴이 함께 청소하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네넴을 지켜보는 어른은 있었지만, 네넴이 시선을 마주치려 하면 얼굴을 살짝 돌리며 외면했습니다. 5살 때 아버지와 어머니를 병으로 잃게 된 네넴을 어머니의 오빠, 즉 외삼촌이 사는 이 저택에서 맡아 기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삼촌의 부인, 즉 외숙모는 그런 네넴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네넴을 맡아 기르려는 외삼촌에게 말했습니다. "허드렛일을 하는 시종으로 쓸 생각이라면 이 저택에 데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