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1~50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스타브 R2 2769년 [시동]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샬롯 R3 3274년 [결심하는 날]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샬롯 R2 3274년 [각성하는 날]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콘라드 R3 3278년 [유물]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빌헬름 R3 [변이] 더보기 빌헬름 R3 [변이] 석조로 이루어진 거리가 참혹하게 무너져 있었다.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그 누구도 갑자기 광장에 나타난 검고 어두운 「무언가」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그 「무언가」는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마을을 파괴하고, 침식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었다. 빌헬름과 그의 가족은 마을 주민들이 그 「무언가」를 피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다. 빌헬름의 집안은 마을의 수호자 가문이었으므로 그 지역에 재앙이 일어나면 앞장서서 사람들을 구조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었다. 「무언가」의 침식은 거침이 없었다. 마을 사람들의 구조를 끝낸 후에 빌헬름의 가족들도 탈출하려고 했지만, 때를 놓쳐버린 탓에 탈출할 수가 없었다. 빌헬름의 가족을 향해 검고 어두운 「무언가」가 달려들었다. 이미 살.. 더보기 루디아 R3 3390년 [바다]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타이렐 R3 3392년 [인공지능]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네넴 R2 [마법] 네넴 R2 [마법] 어느 유서 깊은 나라, 그 나라 안에서도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 반마타운. 그 마을의 변두리 지역에 동그랗고 커다란 집이 있었습니다. 네넴은 그 집에 있는 방 중에서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방으로 살며시 들어갔습니다. 침대에는 이 집의 주인인 마녀 이블린이 쌔근쌔근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습니다. "선생님,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오." "어머... 벌써 일어날 시간이 되었나 보네. 좋은 아침이야, 네넴." 이블린은 소녀처럼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사실은 천 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매우 훌륭하고 착한 마녀입니다. 네넴은 마녀 이블린의 제자이자 가정부로서 바쁘게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누가 오는 거니?" 아직 잠이 덜 깬 이블린이 네넴에게 물었습니다. "조금 이따가 그라이바흐님이 오실.. 더보기 구스타브 R1 3379년 [재동]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네넴 R1 [불가사의] 네넴 R1 [불가사의] "다녀오겠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렴." 네넴은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활기차게 학교로 갔습니다. 네넴은 만마 학교에 다니는, 약간 조숙하지만 평범한 여자 아이입니다. 매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네넴은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공원에서 지저분해진 인형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가 잊어버리고 간 걸까아? 하지만, 이대로 놔둘 수는 없겠네에." 네넴은 인형을 주워서 돌아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어서오렴. 어머, 그건 뭐니?" "공원에서 주웠어.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아?" 네넴은 어머니에게 주워온 인형을 보여줍니다. 어머니는 지저분해진 인형을 보고 조금 난처한 표정을 보였지만, 네넴을 욕실로 데려가서 둘이 함께 인형을 세..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