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길 : https://blog.naver.com/dnjsdn35/220410815269
이름:비레아 (ヴィレア/Vihreä)
별명:Acolyte
프로필:기묘한 등모양을 가진 어릿광대 모습의 어콜라이트. 성녀의 저택 어딘가에 숨어있다.
※퀘스트 스토리
*외벽 길
습격자는 귀에 거슬리는 웃음소리를 내지르며 도시의 깊은 곳으로 사라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의 행동은 인도자와 헤럴드를, 부추기고 있는 것 같았다.
인도자와 헤럴드는 습격자를 쫓았다.
*67번 길
생물이라면 불가능 했을 변칙적인 움직임의 습격자는 부상을 입고 도망쳤다.
습격자는 도시의 중심으로 더욱 깊게 향한다. 그곳에 무언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결착을 짓지 않으면, 인도자와 헤럴드는 결의를 품고 나아간다.
*13번 광장
헤럴드의 손에 의해 습격자는 그 움직임을 완전히 멈췄다.
어릿광대와 같은 모습을 한 그자를, 인도자는 습격을 받기 훨씬 전에 본적이 있다고 한다.
저택에 관계된 자라면, 어째서 성녀의 저택에서 폭동을 저지른 것일까. 그의 목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진상은 어릿광대만이 알 것이다.
※메렌 / 브라우닝 / 마르세우스 / 루드 / 볼랜드
메렌 |
브라우닝 |
마르세우스 |
루드 |
볼랜드 |
*외벽 길 메렌「도망쳤군요. 하지만, 그 움직임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바타「그 습격자는 대체 어떤 자인 걸까요.」 메렌「그런 상황에서는 알기가 좀 어렵네요.」 메렌「게다가 상대의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메렌「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되돌아가지요.」 *67번 길 메렌「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은 아니었습니다. 혹시...」 아바타「무언가 짐작 가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메렌「설마 그... 아뇨, 억측으로 일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메렌「아가씨, 제 옆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3번 광장 아바타「그는 분명히...」 메렌「그도 저와 같이 성녀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메렌「아가씨 앞에는 그다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만.」 아바타「그런 그가 어째서 이런 일을?」 메렌「모르겠습니다.」 메렌「하지만, 그도 이유 없이 이런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렌「저택으로 데리고 돌아가 상처를 치료하고 나서 진실을 확인해 보지요.」 |
*외벽 길 브라우닝「도망친 건가. 하지만 그 움직임. 본 기억이 있군.」 아바타「무언가 짐작되는 것이라도?」 브라우닝「아아, 정체까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브라우닝「저 그림자와는 한번 겨루어 본 적이 있지.」 브라우닝「그렇다면, 쫓지 않으면 큰일 날지도 모르겠네.」 *67번 길 브라우닝「이런 이런.」 브라우닝「저런 기묘한 녀석을 잊고 있었다니, 나도 둔해진 건가.」 아바타「아는 사이인 겁니까.」 브라우닝「아는 사이...라.」 브라우닝「좀 더 복잡한 관계라고 할까.」 브라우닝「아무튼, 이제 가자고. 적당히 원인을 알아내지 않으면」 브라우닝「언제 다시 습격 당할지 모르니까 말이야.」 *13번 광장 아바타「그는...」 브라우닝「뭐야, 알고 있었던 건가.」 아바타「네. 그는 성녀님의 종자 중 한 명입니다.」 브라우닝「그렇군. 그렇다고 하면, 저택을 습격했다기보다는」 브라우닝「무언가의 원인으로 폭주했다고 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 아바타「무슨 말씀이십니까?」 브라우닝「성녀의 종자라면, 저택을 파괴하거나」 브라우닝「너를 습격할 필요가 없으니까.」 아바타「그렇다면 어째서 폭주한 것일까요?」 브라우닝「그것까지는 나도 몰라.」 브라우닝「저택으로 가지고 돌아가서, 고쳐주는 녀석에게 보여주는 편이 좋겠어.」 |
*외벽 길 마르세우스「재빠른 녀석이다. 감쪽같이 도망쳤군.」 아바타「저 습격자는 대체...?」 마르세우스「우리에게도 그림자로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마르세우스「하지마만, 저 모습을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있군.」 마르세우스「어쨌든, 방치해 두면 다시 습격 받을 가능성이 있다.」 마르세우스「쫓자.」 *67번 길 마르세우스「흠... 저 모습, 역시 어딘가에서.」 아바타「본 적이 있는 것입니까?」 마르세우스「그다지 좋은 인상을 떠올릴 수 없는 것을 보니」 마르세우스「우리에게 적대적 입장이었던 자일 가능성이 있다.」 마르세우스「신중히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13번 광장 아바타「저택에서 그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마르세우스「호오. 이 녀석이 어떤 자인지 알고 있다니.」 아바타「아니오. 모습을 본 정도일 뿐입니다.」 아바타「저택의 사람이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르세우스「그렇다면, 데리고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마르세우스「다만, 완전히 때려 부수었기 때문에」 마르세우스「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 |
*외벽 길 루드「보기보다 재빠르군. 저 녀석은.」 아바타「저건 대체 무엇일까요.」 루드「어쨌든, 여기서 놓치면 다시 저택에 피해가 미칠지도 모르지.」 루드「뒤쫓지 않으면.」 *67번 길 루드「저 움직임, 역시 본 기억이 있어.」 아바타「아는 사이입니까?」 루드「...그다지 동료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바타「아무튼 지금의 이 상태라면 위험해요.」 루드「제 곁에서 떨이지지 마세요.」 *13번 광장 아바타「그는...」 루드「아가씨도 본 적이 있었던 건가.」 루드「그래, 이 녀석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녀님을 섬기고 있죠.」 아바타「그랬던 거군요. 하지만,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을...」 루드「글쎄요. 이 녀석은 우리들 중에서도 특히 행동을 읽기 어려워서.」 루드「데리고 돌아가 고쳐본다면, 무언가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외벽 길 볼랜드「대체 저 녀석은 뭐지?」 아바타「모르겠습니다. 이런 일은 이제까지 한번도...」 볼랜드「미안, 나무라는 것은 아니야.」 볼랜드「하지만, 그런 일이라면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어.」 볼랜드「빨리 뒤쫓자!」 *67번 길 볼랜드「저 녀석, 역시 그 때의...!!」 아바타「서로 아는 사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볼랜드「이 세계에 오기 조금 전에, 뉴스에서 봤었어.」 볼랜드「내가 사는 거리를 떠들썩하게 한 악당 중 하나였지.」 볼랜드「하지만, 어째서 이런 장소에 있는 걸까.」 *13번 광장 아바타「저택에서 그를 본 기억이 납니다.」 볼랜드「아는 사람?」 볼랜드「그렇다면 어째서 너를 습격한 것일까?」 아바타「죄송합니다. 그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볼랜드「그런가...」 볼랜드「내가 살던 거리에서 악행을 저질렀던 것과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볼랜드「저택의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고.」 볼랜드「데리고 돌아가 보자.」 |
※콥 / 브라우 / 오우란 / 휴고 / 아리안느
콥 |
브라우 |
오우란 |
휴고 |
아리안느 |
*외벽 길 콥「쳇, 날쌘 녀석이군. 어이, 뭐냐 저 놈은.」 아바타「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콥「정말이지... 하지만,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군.」 콥「어쨌든, 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67번 길 콥「생각났다. 어쩐지 낯이 익었어.」 아바타「무언가 알고 있는 겁니까?」 콥「녀석은 우리 구역을 침범한 빌어먹을 녀석이다.」 콥「몇 명의 부하도 희생되었지.」 콥「이렇게 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쫓아간다.」 *13번 광장 아바타「그를 저택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콥「우스운 이야기를 하는군.」 콥「이 녀석은 너를 습격했다고.」 아바타「저택의 사람이, 어째서 이런 짓을...」 콥「몰라.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면」 콥「데리고 돌아가서 심문이든 뭐든 하면 되겠지.」 콥「내 복수는 끝났으니까. 좋을 대로 해.」 |
*외벽 길 브라우「재빠른 녀석이네요. 어떻게 할까요, 아가씨.」 아바타「또 저택이 습격 당한다면 멈출 수 있는 것입니까.」 브라우「그렇네요.」 브라우「여기서 놓친다면 언젠가 또 저택에 피해가 미칠지도 모르겠어요.」 브라우「어떻게든 멈추지 않으면...」 *67번 길 브라우「저건... 역시 그인 것일까요.」 아바타「아는 사이인가요...」 브라우「아뇨, 확실하지 않은 것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브라우「하지만, 그일 경우 어떻게 해서든지 멈추지 않으면.」 브라우「서두르지요.」 *13번 광장 아바타「그는 혹시.」 브라우「그렇습니다, 아가씨.」 브라우「그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성녀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아바타「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일을...」 브라우「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를 데리고 돌아가서 고친다면」 브라우「혹시 이유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외벽 길 오우란「흠, 빠르군.」 아바타「되돌아 가는 편이 좋을까요.」 오우란「아니, 이대로 방치할 수도 없어.」 오우란「다시 저택이나 너를 습격한다면 큰일이니까.」 *67번 길 오우란「역시, 그 녀석인가.」 아바타「알고 있는 겁니까?」 오우란「아아. 쫓지 않으면. 저 녀석도 우리들과 같은...」 아바타「알겠습니다. 서두릅시다.」 *13번 광장 아바타「그는 저택에 있었던 그 사람이었네요.」 오우란「그래. 하지만 어째서 이런 일에...」 아바타「모르겠습니다. 데리고 돌아가서 이유를 묻는 수밖에 없겠죠.」 오우란「그렇군. 이 녀석은 누구보다도 성녀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오우란「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외벽 길 휴고「아이쿠, 놓쳤다. 뭐야 저 녀석은.」 아바타「저도 모르겠습니다.」 휴고「그렇다면, 붙잡아서 물어보는 수밖에 없지. 가자고!」 *67번 길 휴고「앗, 생각났다. 이 녀석은 그 때의...」 아바타「아는 사이입니까?」 휴고「저런 거랑 아는 사이라니, 농담이 심~하네.」 휴고「저건 엽기 살인범이야. 게다가 누구도 정체를 모르지.」 휴고「모르는 채로, 어느 새인가 사라졌다는 과거가 있지.」 *13번 광장 아바타「저택에서 그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휴고「엑, 너와 함께 살고 있었던 거야?」 휴고「좀 봐주라.」 아바타「하지만, 이제까지 그가 습격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휴고「그거 우스운 이야기네. 고치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휴고「데리고 돌아가는 것은 싫지만」 휴고「저택의 녀석이라면 이대로 여기에 방치할 수도 없으니까.」 |
*외벽 길 아리안느「뭐지, 저 녀석. 기분이 나쁘군요.」 아바타「무엇일까요, 저것은.」 아리안느「제가 알 리가 없잖아요.」 아리안느「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잠자코 지나치는 것도 위험하네.」 아리안느「쫓지요.」 *67번 길 아리안느「그만큼 상처를 입었는데도 움직일 수 있네요. 뭐지 저 녀석...」 아바타「어떻게 할까요.」 아리안느「정해져 있잖아요. 이대로 몰아 넣지요.」 아리안느「내버려두면 상처를 치료하고 습격하러 올지도 모르니.」 *13번 광장 아바타「저택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리안느「어머, 동료?」 아리안느「라고 한다면 동료에게 습격 당했다는 거네. 당신.」 아바타「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유가 없습니다.」 아리안느「어찌 되었든 신경이 쓰인다면, 데리고 돌아가 고쳐보죠?」 아리안느「이런 미친 녀석이 착실히 얘기해 줄거라고」 아리안느「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겠지만요.」 |
※그 외 캐릭터
그 외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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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길 아바타「놓쳐버렸습니다.」 아바타「하지만, 이대로 둔다면」 아바타「언제 다시 저택을 습격할지 모릅니다.」 아바타「쫓도록 하지요.」 *67번 길 아바타「상대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바타「하지만 무엇을 하러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바타「방심 말고 나아갑시다.」 *13번 광장 아바타「이 어릿광대는 저택에서 지내는 자입니다.」 아바타「어째서 저택에서 폭주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아바타「데리고 돌아가 이유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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