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닝 R1 2837년 [케이스]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아이자크 R1 3396년 [동족상잔] 더보기 아이자크는 앉아있던 남자의 머리를 총으로 꿰뚫었다. 뒤통수를 뚫고 나온 총알은 피를 뿌렸고, 그 피는 붉은 안개가 되어 방 안을 떠돌았다. 아이자크가 총을 뽑는 동작은, 남자와 마주 보고 있던 에바리스트조차도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던 남자는, 자신은 시드로 장군이 보낸 사자라고 했다. 남자는 밤늦게 죄송하지만 급히 전할 말이 있다고 말했고, 군무원인 신분도 확실히 했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들어보기 위해서 방으로 불러들였다. “이 녀석, 널 죽일 생각이었어.” 아이자크는 중얼거리면서 남자를 의자에서 끌어 내렸다. 상의를 풀어 헤쳐보니 고성능 폭약으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 방을 통째로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아이자크는 남자에게서 폭약을 떼어내고 뇌관.. 더보기 (초판) 크레니히 R2 3394년 [극장에서] 더보기 에바리스트 R5 3398년 [결말]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크레니히 R1 3394년 [몽환]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