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닝 R4 2837년 [카메라]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유레카 R2 2993년 [황홀]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타 R1 [구슬]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유현의 요정 [차가운 추억]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네넴 R3 [암흑] 네넴 R3 [암흑] 아침, 모두가 잠에서 깨지 않은 조금 이른 시각. 네넴은 작은방에서 나와서 저택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널려 있는 고철 쓰레기와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나사 등을 정리하는 것이 네넴이 맡은 일이었습니다. 어른도 있었지만, 어린 네넴이 함께 청소하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네넴을 지켜보는 어른은 있었지만, 네넴이 시선을 마주치려 하면 얼굴을 살짝 돌리며 외면했습니다. 5살 때 아버지와 어머니를 병으로 잃게 된 네넴을 어머니의 오빠, 즉 외삼촌이 사는 이 저택에서 맡아 기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삼촌의 부인, 즉 외숙모는 그런 네넴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네넴을 맡아 기르려는 외삼촌에게 말했습니다. "허드렛일을 하는 시종으로 쓸 생각이라면 이 저택에 데려..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