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역본) 엡실론 M3 [자의식] *99%의 번역기와 1%의 수정으로 이뤄졌습니다.*따라서 탄산수에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말투 또한 어림짐작으로 설정했습니다.*잘못된 해석이나 더 좋은 해석은 덧글(comment)이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679 [자의식] 통신기에서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코어를 회수했다! 퇴로 확보는 어떻게 되었나!" "적성생물의 공격이 거세서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스널캐리어의 지원요청을!" "알았다! 아스널캐리어가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줘라." "라져!" 통신은 중단됐다. 지시를 들은 자신은 다가오는 마수에게 라이플을 겨눴다. "미리안 중대장은 뭐라고 했지?! 더 이상은 힘들다고!" "코어의 회수는 완료됐다! 그리고 아스널.. 더보기 (번역본) 제이미 M2 3385년 [여행자] *99%의 번역기와 1%의 수정으로 이뤄졌습니다.*따라서 탄산수에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말투 또한 어림짐작으로 설정했습니다.*잘못된 해석이나 더 좋은 해석은 덧글(comment)이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607 3385년 [여행자] 한밤중에, 레지멘트 기술사관으로서 업무를 마친 람은 제이미의 디바이스를 수리하고 있었다. 모니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소한 고장이었지만, 제이미로부터 정기적으로 메일이 발송되어 오는 사정상 빨리 수리하고 싶었다. 람은 제이미로부터 발송되어 오는 메일을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었다. 그녀가 가져오는 정보는 모두 색다른 지식이 넘쳐나고 있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수신 : 3385년 바람의 .. 더보기 (번역본) 유하니 M2 3392年 [폐허] *99%의 번역기와 1%의 수정으로 이뤄졌습니다.*따라서 탄산수에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말투 또한 어림짐작으로 설정했습니다.*잘못된 해석이나 더 좋은 해석은 덧글(comment)이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605 3392년 [폐허] 중앙총괄센터의 최심부에 있는 연구시설에 대량의 짐이 운반된 것은 한밤중의 일이었다. "이것까지가 전부야." "아아, 수고했어. 그렇다 쳐도 꽤 많구나." 이 연구시설의 주임인 젊은 남성-펨(フェム)이라는 이름이다-은, 무표정인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펨은 유하니보다 약간 연하였지만, 잃어버린 기술인 '자동인형 연구'를 계승하는 엔지니어였다. 지상의 인간인 '닥터'가 소지하고 있던 자동인형의 제조에 .. 더보기 (번역본) 엡실론 M2 [생명체]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587 *** 엡실론 M2 [생명체] 문득 의식이 떠올랐다. 엡실론은 눈을 떴다. 은은한 빛이 시야를 덮었다. 엡실론은 젤리 형태의 물질로 채워진 침대에서 일어났다. "기분은 어떠니? 우리 아들." 곧바로 엔지니어가 상태를 물어봤다. "문제는 없다, ......고 생각한다." 엡실론은 숨을 돌리면서 엔지니어의 질문에 답했다. 각성 직후로 확실하다곤 할 수 없지만, 기분 변화나 신체 이상을 느끼진 않았다. "다행이네. 논리적 사고를 보다 빠르고 수준 높게 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두뇌를 좀 손봤거든." "그런가." "그리고, 신경계에 가벼운 .. 더보기 (번역본) 레타 R2 [검은 대지]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dcunlibrary.tistory.com/751 [검은 대지] 검은 아지랑이가 걷힌 앞에는 희미한 보라색의 빛이 내리쬐는 칠흑의 대지가 있었다. 그 대지로 기세 좋게 한발을 내딛은 순간, 레타의 몸이 붕 떠오른다. "와! 와!!" 레타는 그대로 허리 정도의 높이로 떠올라 천천히 하강하여 대지에 발을 붙였다. "흐음......, 지금까지와는 물리법칙이 다른 세계인 것 같네." 레타의 모습을 본 호로무가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조심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위험하려나?" "아니, 거기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 그렇지, 멀리뛰기를 하는 감각으로 지면을 차 보는 거야. 이동하는 게 꽤 즐.. 더보기 그레고르 R2 [분노] *살해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그레고르 R2 [분노] 채석장에서 한 소년이 곡괭이질을 하고 있었다. 바위를 깨는 소리가 갱도에 울려 퍼졌다. 그레고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이 광산에서 일한 지 2년이 지난 광부였다. ‘소용돌이’에 의해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고아원 신세를 졌다. 하지만 여동생은 몇 년 전부터 병을 앓게 되어 그레고르는 여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광산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 광산에서 채굴되는 광물은 가공하면 투명한 빛을 내는 특수한 광물이었다. 광물의 원석을 채굴하면 보석회사에서 이를 맹비해 가공한 후 보석이 되어 세상 밖에 나오게 된다. 원석의 거래가격은 매우 높아서 수익의 반은 광산의 관리비로 사용되지만 남은 반은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들에게 공평하게 분배되는 구조였다. .. 더보기 아리안느 R2 2837년 [무기]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휴고 R2 3374년 [동료]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제이미 R1 3385년 [기록]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라울 R1 3373년 [혁명가] 라울 R1 3373년 [혁명가] 해가 저문다. 라울은 손조차도 잘 안 보이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업공들과 함께 도로 복구공사를 이어나갔다. 이날은 라울을 포함한 3명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누가 봐도 작업량과 인부의 수가 맞지 않았다. 그런데도 조직 측은 야간 공사에 조명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조직 우두머리의 말에 의하면, 시에서 이런 사업에 들어갈 예산을 점점 삭감해 다른 부분에서 경비를 절감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원 참, 이게 끝날 리가 없잖아." "애초에 말이지, 세 명이서 오늘 안에 어떻게든 하라는 게 이상한 거지." 두 명의 작업공이 투덜거리는 동안에더 라울은 잠자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어찌어찌 그 날의 공정을 마무리 짓고 라울 일행은 언제나 들르는 술집으로 향했다. 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