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수라 R1 3386년 [법도]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드그레이브 R3 2814년 [수사] *살해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레드그레이브 R3 2814년 [수사] 미아라고 불린 오토마타는 그라이바흐-현재는 센스레코드를 재생하고 있는 레드그레이브이기도 하다-의 목을 조르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웃고 있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고통이 레드그레이브의 뇌로 밀려들었다. 하지만 그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레드그레이브의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냉철한 판단력은 사건의 원인과 범행이 가능한 인물을 찾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네가 누군지 알아.” 미아가 레드그레이브의 목을 조르면서 말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반드시 부숴버리겠어.” 레드그레이브는 시야가 새카맣게 변하는 것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레드그레이브가 의식을 회복한 모습을 보고 곁에 있던 마리넬라가 의사를 불렀다.. 더보기 레드그레이브 R2 2814년 [기록] *살해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레드그레이브 R2 2814년 [기록] 레드그레이브는 그라이바흐의 저택에 있었다. 세련된 가구와 화창한 햇살이 비치는 그라이바흐의 방은 예전 기억과 변함이 없었다. 큰 방의 벽감에는 그라이바흐가 작업한 수많은 ‘작품’이 장식되어 있다.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이나 상상 속의 괴물, 요정 등을 본뜬 오토마타가 포즈를 취한 상태에서 장식되어 있었다. 그것은 그라이바흐의 작품 카탈로그와도 같았다. 레드그레이브는 그라이바흐의 작품들을 하나씩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라이바흐의 인생이 새겨져 있었다. 원래 레드그레이브는 그리 감상적인 인간은 아니었지만, 움직이지 않은 인형들을 보고 있다 보니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졌다. 완벽하게만 보였던 자신들의 인생도 언젠가는 끝나 움직이지 않는 인.. 더보기 레드그레이브 R1 2814년 [자살] *캐릭터 사망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레드그레이브 R1 2814년 [자살] 의료용 침대에 누워 있는 인물은 마치 잠을 자는 듯 두 눈을 감고 있다. “정말로 가시는 겁니까? 레드그레이브님!” 곁에는 흰 가운을 걸친 남자가 서 있다. 누워있는 여자는 그 말에 대답이 없다. 그녀의 균형 잡힌 아름다움은 결코 노령에 접어든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작별하게 될 줄이야… 저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흰 가운을 걸친 남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인물에게 호소하듯 말했다. “감상에 사로잡히지 마라. 이는 미래를 구하기 위함이다. 누군가는 가야만 하는 길이다.” “알겠습니다… 부디 무사하시기를…” 수술을 집도할 의사단이 들어 오자 흰 가운을 두른 남자는 아쉬움을 남긴 채 침대에서 물러난다. .. 더보기 브라우닝 R2 2837년 [필름]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브라우닝 R1 2837년 [케이스]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메렌 R3 2835년 [능가]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메렌 R2 2835년 [소생]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메렌 R1 2835년 [광대]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