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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루카 R5 3399년 [망향]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https://dcunlibrary.tistory.com/1095 3399년 「망향」 (望鄕 : 고향을 그리워하다) 흐린 하늘 아래서, 공중에 죽은 자의 목이 날아간다. 은색의 칼끝이 번쩍이고, 되돌아온 칼날이 바짝 다가온 죽은 자의 정수리를 두 쪽 냈다. 한창 젊었을 적의 그 힘은 진작에 잃어버렸다. 전선에서 물러난 지 오래된 몸, 한때 용맹하고 과감했던 그런 싸움을 재현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몸은 늙고 쇠했을지언정 그 눈동자에는 여전히 강철같은 의지가 깃들어 있었다. "아직…. 질 수는 없다." 루카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몰려드는 죽은 자의 군대를 노려보았다. 그의 마음에 있는 것.. 더보기
(일어) リュカ R5 3399年 [望鄕] *스토리 지원 감사합니다.*번역본: https://dcunlibrary.tistory.com/1096 더보기
(번역본) 브라우닝 R5 2837년 [엔딩] *번역지원 감사합니다.*오류 등의 수정사항은 덧글(comment)나 방명록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일어원본 : https://dcunlibrary.tistory.com/10932837년 [엔딩] 뿌연 시야 너머에 노인이 비친다. 남자는 왼쪽 어깨에서 피를 흘리며, 바닥에 양쪽 무릎을 꿇은 채 마구 소리치고 있었다.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잘도, 잘도..." 지독히 원망하는 듯한 얼굴로 내게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네놈 따위에게, 이 나의 위업이..." '네놈 따위'인가, 이 작은 남자의 야망을 위해 내 아버지가 죽었다. 확실히 이곳에 모인 기구의 고관들에게 나와 아버지는 그런 존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일까. "네놈이 함정에 빠트린 수사관을 기억하고 있나? 그놈은 내 아버지였다고." 나는 주머니에서 담배.. 더보기
(일어) ブロウニング R5 2837年 [エンディング] *스토리 지원 감사합니다.*번역본: https://dcunlibrary.tistory.com/1094 더보기
[도서관 가이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도서관 가이드]로 이동합니다. [도서관 가이드]는 모든 컨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아둔 글입니다. http://dcunlibrary.tistory.com/44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