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0/레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온 R5 3394년 [나이프]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온 R4 3394년 [재회]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온 R3 3394년 [열차]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온 R2 3394년 [출발] *스토리 텍스트화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up!) *텍스트 지원은 dcunlibrary@tistory.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레온 R1 3394년 [포로] *고문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레온 R1 3394년 [포로] 레온은 꿈을 꾸고 있었다. 그리운 황야의 풍경이었다.달빛조차 없는 밤의 지평선으로 보이는 소용돌이 '프로폰드'는 여러 가지 빛이 섞여 빛나고 있었다.너덜너덜한 캐러밴에 끌려가는 어린 레온, 짐마차 진동에 몸을 맡긴 채 반짝거리는 「프로폰드」를 하염없이 바라 보고 있었다.안전한 성곽 안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죽을 때까지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그 매혹적인 빛에 하염없이 매료되고 있었다. 어린 마음에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그런 풍경이었다.물을 뒤집어쓴 레온은 그제야 꿈에서 눈을 뜬다.매혹적인 빛이 한순간 사라지더니 뜨거운 감각이 되어 온몸의 고통으로 돌아왔다."좋은 꿈을 꿨다고. 좀 더 즐겁게 해보라고."쇠사슬에 묶인 레온은 중얼거.. 더보기 이전 1 다음